2024년 1-2월 중보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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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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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공동기도 제목

<월요일 공동기도>
1. 한국교회가 말씀에 순종하는 철저한 제자도를 확립하여, 영적 정신적 교제뿐만 아니라 물질도 나눌 수 있는 온전한 코이노니아가 회복되고, 이웃의 필요와 고통에 깊이 동참하는 공동체적인 교회가 되게 해주소서.

2. 한국교회에 기도의 능력이 회복되어 교회 공동체와 예배가 살아나서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다음 세대와 세계를 향한 선교의 부흥이 일어나게 해주소서.

<화요일 공동기도>
1. 나라의 책임 맡은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최재해 감사원장, 각 당의 지도자와 국회의원들과 법관들, 지방자치 단체장과 의원들, 군지휘관들과 모든 공무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고, 맡겨진 직분을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감당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게 해주소서.

2. 교회를 무너뜨리는 반성경적인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상정되지 못하고 완전히 폐기되고 학생인권 조례도 폐지되게 해주소서. 여야가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온 국민들이 이념, 지역, 계층, 세대, 성별 간의 갈등을 넘어 성령의 역사로 서로 화합하고 일치하는 나라가 되게 해주소서.

<수요일 공동기도>
1. ‘경영인을 위한 2024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8%로 제시하면서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을 전망하면서, 제2의 카드사태와 같은 부실 도미노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투기와 대출의 불안정한 기반위에 세워져 위태한 상황에서 올해는 정의에 바탕을 둔 건실한 경제 구조로 변화되게 해주소서.

2. 지난해 적발된 마약사범이 2만명이 넘어 역대 최대 수치이며, 이 중에서 34.6% 이상이 10-20대입니다. 마약에 취해 몸과 영혼이 멸망으로 추락하고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을 묶고 있는 어둠의 세력이 떠나가고, 그들에게 복음의 빛이 비추어져서 생명의 회복이 일어나게 해주소서.

<목요일 공동기도>
1. 교권 침해와 학생인권조례 등 학교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학원복음화는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들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다음세대를 향한 주님의 뜻 가운데 굳건히 서서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2. 교회와 부모세대를 일깨우사 함께 협력하며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에 합당한 삶의 증인들로 일어나 학교와 가정에서 다음 세대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가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자라나, 복음을 대적하는 이 세대에게 확실한 구원의 증거와 생명의 길을 전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공동기도>
1. 지난 몇 년간 중국에 체포되어 감옥 안에 있던 2,600여 명의 탈북동포 중 600여 명이 지난가을 강제 북송을 당했습니다. 10여 년 전에 납치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선교사와 장문석 집사가 속히 풀려나게 해주소서. 강제 북송이 중단되고, 수용소에 강제노동과 학대를 당하는 분들이 자유를 얻게 해주소서.

2.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극심한 위기와 절망을 겪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주께서 보호해 주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권력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무고한 시민들을 살리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시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가 이루어져 그 땅에 하나님의 평화와 화해가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토요일 공동기도>
1. 김현진 교수님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주시고, 태안 사귐의 공동체에 헌신된 일꾼을 보내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랑의 공동체로 성장하게 해주소서.

2. 공동체 비전스쿨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본질과 선교의 대안을 제시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의 회복과 부흥에 기여하게 해주시고, 공동체 비전스쿨을 수료한 지체들의 중보기도 사역과 공동체 삶의 실천을 통하여 공동체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