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63]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인자를 찬양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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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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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08:1-5)

"My heart is steadfast, O God; I will sing and make music with all my soul. Awake, harp and lyre! I will awaken the dawn. I will praise you, O LORD, among the nations; I will sing of you among the peoples. For great is your love, higher than the heavens; your faithfulness reaches to the skies. Be exalted, O God, above the heavens, and let your glory be over all the earth." (Psalm 108:1-5)

수많은 문제가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염려가 닥쳐와도, 우리는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마음을 굳게 정해야 한다. 찬양을 방해하는 어떤 것도 밀쳐내어 버리고 찬양하기로 결단해야 한다.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에 진심으로 드리는 찬양을 주님은 기뻐 받으신다. 찬양은 우리가 가진 최선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행위이다. 모든 예배자들은 이러한 인격적인 결단을 통해 찬양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광대하고 끝이 없다. 우리는 눈길이 미치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진실과 신실하심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온 세계 가운데서 찬양 받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민족 가운데 드러나기를 소망하면서 찬양드려야 한다. 이것은 선교적 찬양이다.

고난 가운데서도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이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만민 가운데서 드높이 찬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