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46] 하나님을 갈망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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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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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1-4)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Psalm 63:1-4)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확신하게 되면, 우리는 그분을 더욱 갈망하게 되고, 더욱 부지런히 찾게 된다. 외적으로 고난을 당하며 불편한 가운데 있을 때에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사모하고 갈망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나타내 보여주신다. 다윗은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생각하며 목말라 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바랬다. 사람의 목숨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감미로운 것이기에 하루의 첫 시간에 그분께 나아간다. 위대한 사람들은 아침 일찍이(간절히) 무릎을 꿇는 사람들이다. 손을 드는 것은 간절히 간구하는 것을 나타내는 행동이다. 인생의 광야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자, 그분과 교제를 누리는 영혼은 만족함을 누린다. 하나님은 모든 힘과 열정을 다해서 자신을 찾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찬양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