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89] 전능하신 주님께 드리는 찬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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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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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시편 144:1-2)

"Praise be to the LORD my Rock, who trains my hands for war, my fingers for battle. He is my loving God and my fortress, my stronghold and my deliverer, my shield, in whom I take refuge, who subdues peoples under me." (Psalm 144:1-2)

하나님은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능력이 되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마다, 온 마음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들 중에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은 "나의 위로자 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님은 인내할 수 있도록 나의 무릎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절망 중에 참을 수 있도록 나의 발도 가르치십니다" 라고 찬양할 수 있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도와주고 있는 사람은 "상한 영혼을 찾을 수 있도록 나의 눈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입술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찬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케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며. 우리의 요새와 안전한 거처가 되어 주신다. 우리를 악한 길에서 구출해주시고, 원수를 포위 공격하여 우리에게 자유케 해 주신다. 우리 나라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평화를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안전을 허락해 주신다.

주님은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는 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간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있는가! 매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욱 진실된 마음으로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