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91] 왕이신 주님을 송축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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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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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 145: 1-5)

"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Every day I will praise you and extol your name for ever and ever. Great is the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is greatness no one can fathom. One generation will commend your works to another; they will tell of your mighty acts. They will speak of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ful works." (Psalm 145: 1-5)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자신이 왕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왕이시다. 나아가서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며, 구속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을 높이고 영원히 송축해야 한다.

오늘 하루가 어떤 날이든, 그리고 오늘 하루 동안 어떤 상황과 형편에 처하든,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특별히 송축해야 할 근거를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풍성히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광대하심은 우리가 크게 찬양해야 할 소중한 것이다. 역사상의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다 깨닫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가 드리는 찬양보다 더 월등하고 고상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우리 자손들도 우리들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계속 찬양하게 해야한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통치는 부족함이 없고 그분의 위엄은 존귀하며 그분의 존귀하심은 영광스럽다. 하나님의 권능과 공의와 지혜의 모든 사역들은 놀라울 뿐이며 그분의 은혜로우신 사역은 모든 것들 중에 가장 놀랍다. 오늘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충심으로 기뻐하며 찬양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