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68] 죄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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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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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법을 살펴보면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 내 마음이 주님의 증거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내 눈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34-37)

"Give me understanding, and I will keep your law and obey it with all my heart. Direct me in the path of your commands, for there I find delight. Turn my heart toward your statutes and not toward selfish gain.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 (Psalm 119:34-37)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여 타락하게 하는 두 가지는 돈(money)과 성(sex) 이다. 탐욕은 필요 이상 가지려고 하는 욕심이다. 성적인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테두리를 넘어서 정욕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죄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늘 주의하며, 온 마음을 다해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 날 만연된 눈으로 짓는 성적인 죄는 헛된 것을 보려고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것" 이 특히 중요하다.

내 마음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시다. 우리의 마음이 주의 말씀을 주목하고 그 말씀의 주인이신 주님을 매순간마다 주목할 때,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주어지고, 기쁨과 생명력이 넘치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