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58] 아침에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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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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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시편 88:1-2, 13-14)

“O LORD, the God who saves me, day and night I cry out before you. May my prayer come before you; turn your ear to my cry. Why, O LORD, do you reject me and hide your face from me? But I cry to you for help, O LORD; in the morning my prayer comes before you.” (Psalm 88:1-2, 13-14)

우리는 종종 우리의 영혼이 무덤에 내려가는 같고, 주의 임재가 사라진 것 같은 때가 있다. 그러할 때에는 주님의 임재가 회복될 때 까지 간절히 밤낮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특히 이른 아침 만물이 고요한 첫 시간에 주의 임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리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다시 허락하셔서 우리 마음에 기쁨이 흘러 넘치게 하실 것이다!

"기도와 거룩한 찬송으로 아침 공기를 향내나게 하라. 세상이 연기로 흐려지기 전에 영혼을 깨워 기도하라. 꽃이 아직 아침 이슬에 젖어 있을 동안 눈물로 죄를 통회하고, 해가 새로이 떠오르기 전에 주님께 그대의 두려움을 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