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30] 곤경 가운데서 도움을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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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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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편 40:13,16-17)

“Be pleased, O LORD, to save me; O LORD, come quickly to help me. But may all who seek you rejoice and be glad in you; may those who love your salvation always say, ‘The LORD be exalted!’ Yet I am poor and needy; may the Lord think of me. You are my help and my deliverer; O my God, do not delay.” (Psalms 40:13,16-17)

우리는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쉽다. 그때마다 우리는 주님을 찾으면서 주님은 우리의 “창조자”이시고, “전능자”이시며, “구속주”이시고 “만왕의 왕”이라고 고백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대한 믿음이다.

우리는 응답받기 전에 먼저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고 나를 건지시는 자이십니다.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은 자신의 슬픔이 깊었듯이 우리의 기쁨을 그만큼 크게 하신다. 그분이 신음하심으로써 우리가 노래할 수 있게 하시며, 피땀으로 뒤범벅이 되심으로써 우리가 즐거움의 기름을 바를 수 있게 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숭고한 구원을 감사해야 한다. 숨쉴 때마다 그분에 대한 찬양을 드리고,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릴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