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32] 환난 가운데 도움을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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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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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46:1, 5, 7)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 The LORD Almighty is with us; the God of Jacob is our fortress." (Psalms 46:1, 5, 7)

아무리 큰 문제와 대적을 만날지라도 우리가 피할 피난처 되시고 의지할 힘이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

우리의 군대나 요새들이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아니다. 다른 모든 피난처들은 거짓된 것들이며, 다른 모든 힘은 허약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유일하게 참되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만 자랑하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우리의 운명은 하나님 안에 있다.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모든 인간적인 방법과 시도를 내려놓고 새벽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매달려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자. 하나님은 새벽부터 일찍부터 깨어 계신다. 우리는 주님을 맞을 때 태만할 수 있지만, 그분은 우리를 도우시는 일에 결코 지체하지 않으신다.

그러한 결사적인 기도를 통하여 하늘의 군대를 거느린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을 실제로 경험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우리를 굳건히 지켜주신다. 오늘날 악한 자들이 우리를 에워싸서 파멸시키려고 위협하여도 그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