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기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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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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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4)

"The one thing I ask of the Lord, this is what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up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Psalms 27:4)

다윗은 이스라엘의 유능한 왕이었고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자였으나, 그는 바라던 단 한 가지 최상의 소원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분과 교제하면서 그분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누리는 것이었다.

사실 우리에게도 세상의 즐거움은 시간이 지나가면 시들어버리는 유한한 것이다. 주님의 아름다움은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구원과 기쁨과 능력이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주시는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기쁨만이 우리가 진정 영원히 만족할 수 있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오늘 하루도 유한하고 문제 많은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임재와 그 아름다움을 가장 사모하며 살아가도록 하자!